언론인권센터는 신선한 활력소가 되어줄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1)언론관련 판례집 연구팀 2)미디어 교육팀 3)미디어 모니터팀 4)미디어 정보관리팀 5)미디어 연구팀 6)일토회 여섯 분야입니다. 언론인권센터 회원과 시민 여러분이 많이 참여하시기를 기다립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 정책의 주요 목표에서 수신 환경 정비 과제를 제외하였다. 이는 전파진흥협회 기준 울진(5.2%), 단양(3.6%), 강진(6.9%), 제주(6.8%) 시범사업 지역 아날로그 직접 수신 실태를 근거로 디지털 지상파 방송의 수신 환경 개선 사업을 아예 포기하겠다는 결정이다. 일이 여기까지 온 데에는 실질적 책무의 주체인 KBS, 그리고 국민의 전파를 사용하는 MBC, SBS 등이 오랜 아날로그 난시청 상황을 방치해왔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난 12월 디지털 난시청 해소와 무료 다채널 서비스 사업 등을 위한 재원 투입을 약속하였으나 제주 시범사업에 투입된 재원은 총 2억이 전부다.(미디어스 기사 참고) 이처럼 지상파방송사들은 ‘책무’와 ‘투자’를 구분하지 못한 채 내 돈 쓰기를 주저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발전적 대안을 찾는 토론회가 성공회대학교 미가엘관 407호에서 11월 11일에 열렸습니다. 발제를 맡은 참여연대 양홍석 변호사는 “방심위의 역할을 대폭 축소하고 불법성 여부의 판단은 법원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불법정보는 그 자체가 가치판단이 필요한 개념이므로 일반인은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임시접속차단명령’과 ‘불법정보심판제도’를 신설하고 방통심의위는 최소의 역할만 이행하게하고 본안은 법원에 이첩하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11월 4일 오후 1시 대전 KTX역사 회의실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가 출범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학계, 언론 현업의 미디어전문가 70여명이 뭉친 팀입니다. 이 팀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미디어 전반에 걸쳐 개혁해야할 정책 40개를 주제별로 정하고 이를 아우르는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필진을 정했습니다.
언론인권센터 모니터팀이 출범한 지도 벌써 6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 모니터팀은 대학생들의 합류로 외연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면서 공익적 관점에서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등 건전한 비평을 위해 부지런히 내실을 다져왔다.
스티브 잡스에 관한 단상 권혁(미·지·별 실행위원) 2011년 10월 6일. 예견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세상을 떠날 줄은 몰랐습니다. 나는 애플제품의 매니아이면서 스티브 잡스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애플사의 홈페이지는 “창의력 있고 예지력이 있는 한 천재를 잃었고 세상은 놀라운 한 사람을 잃었다”고 애도의 말을 올렸습니다. 나 역시 그는 세상 어느 누구 보다 창의력과 예지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
마당쇠와 영월댁 이야기 고명진 자문위원(영월미디어박물관 관장) 환갑에 결심하다 나는 환갑의 나이에 강원도 영월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지난 40년 동안 일터였던 신문사를 떠나는 일이 아쉽기도 했지만, 그 자리를 지킬 후배들이 있고 새로운 변화를 감행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미 11년 전에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은 카메라를 들고 찍어야 할 데가 많은 곳이다. [...]
언론인권센터 회원여러분!
언론피해자의 고통은 회원여러분이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피해자들이 우리 언론인권센터를 통해 잃었던 삶의 희망을 다시 찾게 되었다고 한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도 언론피해자의 한사람으로써 언론이 책임 있는 사회적 역할을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일하고 있습니다.
언론인권센터는 앞으로도 힘을 더해 언론피해자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언론이 그 책임을 다하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수행할 것입니다.
[기자가 뭐지?] <저널리즘의 기본원칙> 읽어 보았소? 김원진 | 회원·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동틀 무렵이다. 여느 때와 같이 신문을 펼쳤다. 그날따라 눈에 띄는 사회면 기사가 있었다. 철도노조의 파업 때문에 서울대 수시 모집에 응시했으나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한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이었다. 시민을 볼모로 하는 파업, 이렇게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구나 싶었다. ‘어, 뉴스가 이상하네’ 다음날이었다. 모 신문이 반박 [...]
언론인권센터에서 했던 다양한 활동들에서 나는 언론권력을 작게나마 감시하는 일들을 했다. 언론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과거 군사 독재 시절에는 정권이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버리고 국정을 운영했던 것처럼 언론은 국민들의 ‘눈과 귀’가되기도 하지만 ‘눈과 귀’를 막아버리는 역할도 한다. 언론은 공정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