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워치

[모니터보고서] 선거보도 줄고 영상보도 불균형 많다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6일 밤에 진행된 제3차 대통령후보 텔레비전 토론까지 시청한 유권자들은 19일 자신에게 주워진 권리를 어떻게 행사할지 결정한다. 이번 대선 선거보도에서는 후보를 검증하고 그 정책을 검증을 할 자료가 매우 부족했다. 여기에는 언론의 책임이 가장 크다.

[35차 모니터모임] 대선보도 지상파3사의 문제점 짚는다

[35차 모니터모임] 대선보도 지상파3사의 문제점 짚는다
언론인권센터 방송모니터팀은 지난 11월 2일 제35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은 대선보도에 초점을 맞추어 각 후보의 정책, 활동, 네거티브 운동을 비교하고 분석했습니다.

[모니터 보고서] 공영방송 KBS ‘9시 뉴스’ 비판기사 속 간접광고?

[모니터 보고서] 공영방송 KBS ’9시 뉴스’ 비판기사 속 간접광고?
언론인권센터 방송모니터팀은 공영방송 KBS가 9시 뉴스에 간접광고를 삽입하지 않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7일에 언론인권센터는 KBS 9시뉴스의 간접광고를 찾아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KBS는 20일에 또 간접광고의 효과가 나는 기획보도물을 올렸습니다.

[방송모니터]공영방송 KBS 9시 뉴스 속 간접광고

언론인권센터 방송모니터팀은 공영방송 KBS 9시 뉴스 속 간접광고를 집중 모니터했다. 개별 보도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KBS 9시 뉴스의 간접광고가 법적 한계를 넘나드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언론인권센터 방송모니터팀은 판단했다. 모니터는 3월 7일부터 3월 28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됐다.  [뉴스 모니터 결과]  2010년 개정된 [방송법 시행령제59조의 3 제1호]와 「KBS방송제작가이드라인 제4장31조」에 따르면 <방송분야 중 오락과 교양 분야에 한정하여 간접광고를 할 [...]

[방송모니터] 지상파 3사 ‘학교폭력’ 과잉 보도

[모니터] 지상파 3사 과잉 보도 청소년 문제, 폭력소탕 치안사건으로 몰아 언론인권센터 방송모니터팀은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학교폭력’ 보도를 집중 모니터한 결과 ‘학교폭력’ 보도를 과잉 편성하여 정치적으로 중요한 이슈(디도스 문제, 박희태 의장 돈봉투 사건, 이상득 비리 등)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모니터한 기간은 2011년 12월 20일부터 2012년 2월 20일까지 2개월간이다. 뉴스 모니터 결과 방송모니터팀은 지상파 3사가 [...]

[논평]공영방송 간접광고, 심하지 않습니까?

[논평] 공영방송 간접광고, 심하지 않습니까? KBS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간접광고에 대한 심의 요청   언론인권센터 방송모니터팀은 2012년 2월 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지나친 간접 광고에 대한 심의를 요청했다.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지나친 간접광고에 대한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간접 광고를 허용하는 법안(방송법제73조)이 통과된 2009년과 2011년 방송법 시행령 개정 이후 그 정도를 [...]

MBC ‘나는 가수다’ 모니터링 보고서

지난 3월 6일 MBC에서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첫 방송 될 당시, 그 반향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아이돌 위주의 가요시장에 밀려 TV에서 보기 어려웠던 실력파 가수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골든 스테이지라는 기대감이 시청자를 TV 앞으로 불러 모았다. 어느덧 방송 32회차(11월 20일 현재)를 맞은 <나가수>는,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어려운 리얼 버라이어티나 연예인의 신변잡기 늘어놓기와 홍보에 열을 올리는 여타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달리 차별성 있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듯 보인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이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으로 감동을 이끌어낸다는 음악적 목적에는 부합되지만, 그 구성이나 연출방식이 진부하고 안일하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있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언론인권센터 방송모니터팀에서는 MBC TV <나는 가수다>의 구성과 연출 방식의 문제점을 점검하여, <나가수>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저버리지 않으면서 더욱 차별성 있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요즘 지상파방송 시사·보도 프로그램 어때요?

지난 겨울은 날씨가 유난히 추웠다. 9시 뉴스를 틀면 연일 한파와 관련된 보도가 나왔다. 나는 어느 동네 수도계량기가 몇 개나 동파했고, 빙판길에 넘어져서 다친 노인이 몇 명인지도 파악할 수 있었다. 간간이 한강 다리 위에서 현장 보도를 하며 입이 얼어붙은 기자를 보면 “안됐다”는 생각을 했다. 빙어낚시에 나선 일가족의 인터뷰를 보면서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서바이벌 프로 공익지수 찾는다’ 출발! 방송모니터링팀

심영섭 정책위원(건국대 신문방송학과)과 함께하는 ‘방송 모니터링’팀이 4월 21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방송사 간 광고유치 경쟁이 격심해지면서 방송의 공익성은 약해지고, 방송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폭력적·선정적·상업적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언론인권센터는 방송의 공익성에 대해 고민하면서 방송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비슷한 형식의 해외 프로그램과 비교하고 연출 방식·사회적 영향력 등을 검토합니다. 또 ‘공익성지수’를 개발하여 활용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선정한 [...]

G20과 세계시민, 언론의 ‘나팔소리’

G20 정상회담이 11월 11일과 12일 서울에서 열린다. 전 세계 20개국의 정상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니만큼 그 규모가 크고 그 의미가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방송을 보고 있노라면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모든 방송이 뉴스와 각종 프로그램을 동원해 ‘G20 정상회의’ 준비와 아직 확실치 않은 성과를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한 방송사는 아침 대화프로그램과 퀴즈 [...]